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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전기차 30만대’ 시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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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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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제주에 전기차 집중돼


우리나라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가 지난 분기보다 16.3% 증가해 30만대를 돌파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34만7395대로, 지난 2분기 대비 16.3%(4만 8762대)가 증가했다.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5만 863대로 지난 2분기(4만 1152대) 대비 23.6%(9711대)가 증가했다.


이 밖에도 수소차는 지난 분기 대비 10.8%(2600대) 증가한 27만대, 하이브리드 차는 5.9%(6만 1905대) 증가한 11만 4000대로 파악됐다. 


전기차 원산지·지역·차종·제작사별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원산지별 3분기 신규 등록 수입차 점유율은 28.5%(1만 4000대)로, 지난 분기 수입차 점유율 대비 22.0%(9000대)가 늘었다.


제작사별로는 현대(42.8%, 14만 8841대)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이어 기아(26.6%, 9만 2271대), 테슬라(13.2%, 4만 5812대) 순으로 누적 등록 점유율을 나타냈다.


전체 전기차의 절반 가까이는 경기, 서울, 제주도에 등록됐다. 총 15만 1295대로 전체 전기차 등록 대수의 43.5%를 차지한다. 경기가 6만 7941대(19.5%)로 가장 많았고 서울(5만 3798대, 15.5%), 제주(2만 9556대, 8.5%) 순이었다. 


3분기 전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535만 5938천대로 지난 분기 대비 0.6%(14만대)가 증가했다. 이는 인구 2.03명당 1대 꼴이다. 


국토교통부 박지홍 자동차정책관은 “전기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내연 기관차보다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시장 흐름과 시대 변화에 맞는 자동차 정책의 수립·시행이 가능하도록 자동차 등록 현황을 세분화해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통계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11월 14일 동아경제 김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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