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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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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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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 금리 연 4%대…우리은행 최고

5대은행, 예·적금…한 달 새 31조 달해


KB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연 4% 초중반대로 올라섰다. 전통적인 ‘이자 강자’로 꼽혀왔던 저축은행에선 120개가 넘는 예금상품이 연 4%대 이자를 주고 있다.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사이트인 ‘금융상품 한눈에’를 보면 10월기준 우리은행의 ‘WON플러스예금’ 금리는 연 4.50%로, 은행권과 저축은행권을 통틀어 가장 높았다. 


신한은행의 ‘쏠편한 정기예금’ 금리는 연 4.35%, 국민은행의 ‘KB Star 정기예금’은 연 4.23%, 하나은행의 ‘하나의정기예금’은 연 4.15% 수준이다. 


광주은행의 ‘스마트모아Dream정기예금’(4.19%), 기업은행의 ‘1석7조통장 정기예금’(4.10%),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4.10%), 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예금’(4.00%) 등도 최고 우대금리가 연 4%를 넘었다. 


이밖에 농협은행의 ‘NH왈츠회전예금 II’ 금리 3.90%, 대구은행의 ‘DGB주거래우대예금 첫만남고객형’ 3.81%, 수협은행의 ‘Sh평생주거래우대예금 만기일시지급식’ 3.80%, 전북은행의 ‘JB 다이렉트예금통장 만기일시지급식’ 3.50%,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 3.50%, 경남은행의 ‘BNK주거래우대 정기예금’ 3.30%,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3.30% 등이었다. 


저축은행은 127개의 예금상품이 연 4% 초반대의 이자를 주고 있다. 


오투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MS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금리가 각각 연 4.36%로 가장 높았고 대한저축은행 ‘정기예금 인터넷뱅킹’ 4.35%, 스마트저축은행 ‘e-로운 정기예금’ 4.35%, 더블저축은행 ‘정기예금 인터넷뱅킹’ 4.32%, 키움저축은행 ‘비대면 회전식정기예금’ 4.32% 등이 뒤를 이었다. 


초대형저축은행의 경우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 금리가 4.25%, JT친애저축의  ‘비대면 정기예금’ 4.20%, SBI저축은행의 ‘복리정기예금 변동금리’ 4.20%, 웰컴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4.00% 등이었다. 


이처럼 예금금리가 크게 뛰면서 빠르게 몰리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개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760조5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30조7000억원(4.2%) 늘었다. 정기적금 잔액은 39조3000억원으로 6000억원(1.5%) 증가했다. 5대 은행 예·적금이 한달새 31조원 넘게 불어났다.


/2022년 11월 7일 동아경제 김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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