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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살균 양치대 ‘마이덴탈’…양치문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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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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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덴탈 OH-209 일체형(원내는 박길재 대표).


(주)다빈워텍, 올해 조달청 MAS 등록

구강보건법, 행정미흡으로 ‘무용지물’ 불과


(주)다빈워텍(대표 박길재)이 개발한 칫솔 살균 양치대 ‘마이덴탈’이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으로 보급 확산에 날개를 달았다.


이 회사는 앞서 ‘워터메이’ 정수기에 세계 최초 스팀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정수기의 취약점으로 지적돼 온 위생과 청결문제를 한 번에 해결했다. 또한 동사는 정수기 개발에서 얻은 기술노하우를 응용, 칫솔 살균 양치대 ‘마이덴탈’을 지난해 선보였고, 올해 조달제품으로 지정되면서 보급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마이덴탈’은 UV-C 살균 및 열풍건조 기능의 치솔 서랍, 절수용 비접촉 모션 센서가 적용된 상하향 겸용 비접촉 수전(수도꼭지), 일일 3회의 자동살균의 스마트 디지털 기능 등을 특징으로 한다. 칫솔의 개인 수납과 살균, 컵이 필요없는 비접촉 방식의 양치 헹굼과 손 세척 등 개인위생 강화로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학교를 중심으로 보급이 이뤄지고 있다. 동사는 향후 노인정(경로당)을 중심으로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길재 대표는 “사람들은 식사후 양치를 화장실 세면대에서 한다. 또한 용기(컵)에 칫솔을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서랍에 두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거듭 그는 “2015년 구강보건법이 제정됐음에도 아직까지 법과 제도가 있는 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 법이 취지대로 이뤄진다면 구강건강은 곧 의료보험 수가와 직결됨으로 의료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정부는 이처럼 좋은 법과 제도를 제정해 놓고 행정이 수반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이제라도 제도의 필요성을 널리 홍보, 지원해야 할 것이다.


한편, (주)다빈워텍의 ‘워터메이’ 정수기는 국내 초·중·고 1500여 곳에 1만5000대가 보급됐으며 현대삼호 조선소 등 200여개 기업체, 기관이 사용 중이며, 저개발국가, 개발도상국 등 음용수 환경이 좋지 못한 국가들로의 수출도 이뤄지고 있다.


박길재 대표는 “중소(20~50인)규모 사업장의 경우 ‘생수가 있는데 마이덴탈이 왜 필요한가’라며 되묻는 CEO도 있다. 그런데 사업 현장에 가보면 공동 컵, 일회용 종이컵을 사용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며 “직원복지, 클린사업장 차원에서 마이덴탈(워터메이)가 보급,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년 5월 19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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