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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품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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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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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지원 품목 및 범위 확대…소형원자로 포함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사업’의 지원 품목과 범위를 확대한 가운데, 소형원자로 사업이 포함 돼 주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엔지니어링산업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엔지니어링협회(이하 엔협)와 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 지원사업은 엔지니어링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및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기본설계, PM, O&M 등 고부가가치 영역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의 트랙레코드 확보를 위해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대상은 국가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12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4조 규정에 의한 경쟁입찰 참가자격을 갖춘 자,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제2조 제1호의 엔지니어링활동을 영위하는 사업자 등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올해는 동사업의 일부 지원항목이 신설 및 확대됐으며, 주요 변경사항은 인건비 지원 신설, 코로나19 자가격리 비용 지원, 중소기업 기업부담금 완화, 해외 출장 인정 기간 연장 등이다. 중소-공기업, 중소-중견기업간 동반진출 프로젝트에 대한 가점도 도입됐다. 사업당 지원한도는 최대 2억 원 이내이다.


이와 관련 산업부와 엔협은 추가모집을 통해 지난 8월, 현대엔지니어링(주)의 ‘캐나다 소형 원자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고온가스 기반의 초소형 원자로 실증 플랜트 건설 및 시운전 후 캐나다 북부 오지 지역에 상용 소형원자력 플랜트 건설 추진이 목표이다. 


정부는 선정된 프로젝트의 타당성조사 비용 일부를 협약에 따라 지원하며, 지원을 통한 후속 연계사업의 예상 수주금액은 약 17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금번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SMR(소형모듈원자로) 분야의 글로벌 영향력 강화 및 해외 수출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2021년 9월23일 동아경제 김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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