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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슬라이스 자세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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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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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때 오른쪽팔꿈치 옆구리에 붙어야


볼이 많이 뜨고, 악성 슬라이스로 고생한다면 어떤 조치가 필요할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개는 스윙 궤도가 ‘아웃 투 인’이기 때문이다. 다운스윙을 할 때 클럽을 제대로 끌고 내려오지 못하는 것이죠.
 
볼을 치려고 덤비기에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튀어나오게 된다. 이렇게 되면 클럽이 몸에서 멀어지며 클럽헤드가 이미 아웃으로 빠지는 궤도가 되기에 인사이드로 잡아당기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릴리스 동작이 이뤄지지 않아 클럽페이스가 열린 상태로 공에 맞게 돼 슬라이스가 나온다.
 
올바른 다운스윙 자세는 오른쪽 팔꿈치가 옆구리에 붙어서 내려오는 것이다. 그래야 클럽을 인에서 아웃으로 칠 수 있다. 클럽과 몸의 간격이 좁을수록 속도가 빨라진다. 팔꿈치를 붙여 다운스윙을 한 뒤 임팩트 순간 왼쪽 손등이 하늘을 보고 있지 않도록 한다. 다운스윙이 잘 됐다고 하더라도 왼쪽 손등이 하늘을 보고 있게 되면 클럽페이스가 지나치게 열리면서 또다시 슬라이스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오른손으로 클럽을 잡고 백스윙을 해보도록 한다. 그런 다음 왼손으로 오른쪽 어깨를 잡는다. 왼손으로 오른쪽 어깨를 수직으로 내리면 오른쪽 팔꿈치가 몸에 붙어 내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동작을 반복해 최대한 몸에 붙어 내려오는 스윙이 되도록 한다. 느낌이 오지 않는다면 오른발을 뒤로 많이 뺀 클로즈드 스탠스로 스윙해보면 볼과 몸통 사이에 공간이 생기게 된다. 인 투 아웃 궤도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 궤도를 느끼는 것이다.
 
또 임팩트 순간 왼쪽 손목이 꺾이지 않나 점검해보는 것도 좋다. 왼손 등이 지면을 보는 느낌이어야 한다. 오른손 등은 하늘을 보고 손바닥으로 누르는 모양, 느낌이 나와야 클럽페이스가 스퀘어가 되면서 구질을 잡을 수 있게 된다. 정확한 임팩트 동작은 천천히 스윙하면서 자세를 만들어야 한다.
 
/2020년 4월 8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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