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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환자의 마음부터 케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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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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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의료재단 스마트허브병원, 전문의의 양·한방 협진
도수치료·신경발달치료 등 1:1 맞춤형 재활서비스

 
“의료기술만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환자의 몸과 마음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치료해야 한다.”
의료법인 풍진의료재단 김종복 이사장(사진)의 첫 일성이다. 김 이사장은 근 40년 가까이 사업해 오면서 주변 근로자들이 산업 재해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장로)인 김종복 이사장은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회사근로자와 지역주민에게 베풀고자 지난 2017년 시흥시 정왕동에 맞춤형 재활치료 전문 ‘스마트허브병원’을 개원하기에 이르렀다.
 
풍진의료재단 스마트허브병원은 산재보험 지정 의료기관으로서 4290㎡(1300평에 100병상)규모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층에서 진료, 입원, 치료가 가능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배려하고 있다. 또한 재활의학과(신경계 질환, 근골격계질환)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한의사, 물리치료사 등이 한·양방 협진을 통해 환자를 치료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이 병원은 우수한 의료진과 근골격계치료센터에 설치된 도수치료기, 초음파치료기, 고주파온열기 등 첨단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스마트허브병원은 시화 일대를 비롯, 타지역 재활병원에 비해 환자 대비 치료사 비중이 높아 환자들에게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복 이사장은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내 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환자를 내 몸이며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환자가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김 이사장과 의료진들은 ‘환자를 내 가족’이라는 말을 단순히 구호가 아니라 내 가족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재활을 돕고 있다. 그 결과, 뇌질환·척추손상·하반신 마비 등 환자들이 도수·신경계 치료 등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일상생활로 돌아가면서 병원의 평판이 좋아 환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의료진과 시설의 전문성뿐 아니라, 가족을 대하듯 마주하는 의료진 및 간호(간병)사들의 봉사정신, 그리고 종교적인 안정감으로 위로를 받아 재활의욕과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풍진의료재단 스마트허브병원은 시흥시 외국인복지센터,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더불어 지난 8월에는 보건복지부 지정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선정을 위한 선포식을 갖고, TF팀을 조직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9년 11월 12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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