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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권 전매제한 해제 아파트값 강세
    상반기 서울 11개단지 해제 예정…분양가 대비 평균 4억 올라   올 상반기 서울 11개 아파트 단지의 분양권 전매제한이 해제된다. 그런데 이들 단지의 입주권 거래가격은 최초 분양가보다 평균 4억원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의하면 올 상반기 전매제한이 풀리는 아파트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서울 은평구 수색동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서울 은평구 응암동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서울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 해모로’ 등 총 11개 단지다.   이번에 분양권 시장에 나오는 아파트는 서울에서도 입지가 뛰어나고 새 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프리미엄이 적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앞서 부동산 콘텐츠 제공 업체인 경제만랩이 지난달 국토교통부와 각 아파트 입주자 모집 공고를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 올해 상반기 전매제한이 풀리는 아파트들은 최초 분양가보다 평균 4억원가량 오른 가격에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 2017년 11월에 분양한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전용면적 84㎡의 경우 분양가가 8억1000만원이었지만 지난해 12월에는 12억1000만원에 입주권이 거래돼 4억원이 뛰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오는 6월 전매제한이 해제된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7억3000만원 수준이었지만, 지난해 11월에 입주권이 1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프리미엄이 4억2000만원이 붙은 것이다. 이 아파트단지 역시 오는 6월 전매제한이 풀린다. 또 서울 은평구 수색동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전용면적 84㎡) 역시 최초 분양가가 5억8000만원이었지만, 지난해 11월 10억1500만원에 거래돼 4억3500만원의 프리미엄을 형성했다.   경제만랩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의 영향으로 신축 아파트 공급은 줄고 청약 당첨은 어려워지고 있어 입주권이나 분양권 수요가 늘고 있다”며 “입지가 우수한 새 아파트 선호도는 여전히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아파트 전매제한이 풀리면 추가 가격 상승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년 2월 19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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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9
  • 공동주택용지 ‘귀한 몸’
    민간택지 공급 부족이 원인   최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 부동산 규제 영향으로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이 사업 속도를 늦추고 있다. 민간 택지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이에 대한 풍선효과로 공공택지지구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 몸값이 치솟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돼 사업성 저하가 우려되는 지역까지 수백개 업체가 몰려드는 상황으로 전해진다. 한 예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경기 양주시 내 공동주택용지인 옥정지구 A23블록과 회천지구 A10-1블록의 입찰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이 200대 1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토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해 말 양주시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예비분양 보증심사, 사업추진 여건 등 분양 자격을 추가로 검증하면서 입찰조건이 까다로워졌다. 이 때문에 일정이 한차례 연기되기도 했다. 그만큼 사업성을 장담할 수 없는 토지였지만 200개가 넘는 업체가 입찰에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끈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외곽 지역에서 미분양 우려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사 입장에서는 수도권 토지가 워낙 귀하기 때문에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미리 용지 확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택지 부족을 보여주는 단면으로 지난해 LH의 공동주택용지 매각이 완판에 가까웠다는 점을 들 수 있다. 2018년에는 69개 용지 중 50개 용지(72%)만 매각된 용지가 지난해에는 50개 중 47개가 매각됐다. 평균 분양률이 94%에 달하는 성과다.   특히 장기 미분양 용지였던 양주 옥정지구 4개 필지가 모조리 팔려나간 것을 시작으로 파주 운정3, 인천 검단, 오산 세교2, 화성 동탄2지구 등 2기 신도시 내 공동주택용지들이 모두 주인을 찾았다는 점이 주목된다.   업계 관계자는 “공공택지는 LH가 택지 분양가를 토지비로 전액 인정하고 있다. 반면 민간택지는 어떤 기준으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할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꺼려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2020년 2월 19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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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9
  • 건설사, 주택 공급일정 차질 우려
    코로나19에 외출 기피…비용 손실 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견본주택(모델하우스) 개관의 취소·연기가 속출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건설사들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 분양차질로 올해 예정했던 주택 공급일정에 차질이 생겨 실적이 급격히 나빠질 수 있다는 경계감을 높이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의하면 SH공사는 이달 분양 예정인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 9단지의 견본주택 개관을 취소하기로 했다. 신종코로나 감염 확산 우려에 지난 16∼18일 개관 예정이었던 실물 견본주택 개관을 취소하고, 감염자 발생 추이에 따라 청약일정을 늦추는 방법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우건설과 SK건설이 지난 14일 실물 개관할 예정이었던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뷰’(팔달8구역 재개발)의 견본주택도 애초 계획을 수정해 홈페이지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정보 제공 방식을 대체했다. 또 당첨자의 서류 제출과 계약 기간을 연장해 견본주택 방문을 최소화하고, 방문 시 방문객들의 동선도 통제키로 했다.   지난 7일 대구 달서구 두류역 주변에서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었던 대구 청라힐스자이(중구 남산4-5지구 재건축)도 개관 일정을 21일로 연기했다.   건설업계는 주택 청약 업무 이관 문제로 지난달에 분양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이달 분양까지 차질이 빚어지자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일부는 예정대로 견본주택 공개를 강행하는 곳도 나오고 있다.   쌍용건설은 일정 연기 없이 21일 부산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견본주택을 여는 대신 매일 방역을 하고, 견본주택에 열 감지기를 설치와 마스크·손세정제 등을 상시 구비하는 방식을 택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사업을 연기하면 분양을 하기 위해 투입된 비용에 대한 이자만 계속 발생해 손실이 크다. 그렇다고 일정을 강행했다가 흥행에 실패하는 것도 부담이 된다”라며 “이에 오는 4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상한제 이전에 분양에 나서려는 건설사들이 3~4월 한꺼번에 몰리면서 분양 일정 차질과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20년 2월 19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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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9
  • 해외건설업계, 올 수주대박 ‘팡파레’
    올 300억달러 수주 달성 전망이달초 수주액 100억달러 넘겨  지난해 13년만에 최악의 성적표(수주액 223억달러)를 받아들었던 해외건설업계가 연초부터 수주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올해 300억달러 수주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코로나 19로 인한 세계 둔화 영향과 이에 따른 유가 하락 우려 변수 등이 발목을 잡을 수 있어 우려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의하면 지난 5일기준 해외건설 수주액이 이미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수주액은 전년동기(23억달러)대비 8.5배, 과거 5년 평균 대비로도 2.7배 증가했다. 우리기업들이 중동 지역의 플랜트, 아시아 지역의 대형 공항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선전하면서 수주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1달간 이룬 성과 중 주요 계약 사업 6개 중 4개는 중동 지역에서 나왔다는 점이 눈에 띈다. 세부적으로는 파나마 메트로(현대건설 컨소시엄·25억달러), 사우디 하위야 우나이자 정유공장(삼성엔지니어링·19억달러), 방글라데시 다카 국제공항(삼성물산·16억6000만달러), 알제리 하시메사우드 정유 프로젝트(삼성엔지니어링·16억6000만달러),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 타워(현대건설·10억6000만 달러), 알제리 오마쉐 복합화력발전소(현대건설·7억3000만달러) 등이다.   국토부는 올해 해외건설수주액 300억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중동(이라크)의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해 발주와 계약 체결이 지연되는 등 약 130억달러 규모의 계약이 2020년으로 이월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1월의 수주실적, 이월 물량 등을 감안 시 300억달러 안팎의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달 중국 우한이 시초가 된 ‘코로나19’사태 장기화시 국제유가에 영향을 끼쳐 중동 수주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국제유가 하락세가 심상치 않자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유가 급락을 막기 위해 일평균 50만~100만 배럴의 추가 감산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중동 지역 플랜트 발주 일정 지연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리포트에서 “과거 사스와 달리 글로벌 원유 수급에서 중국이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히 커졌고, 유가는 결국 중동 각 국가 재정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발주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고 지적한바 있다.   우울한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국내 건설사들에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현재 글로벌 건설 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2년 6%에서 현재 30%까지 증가했다. 특히 중동·아시아 지역에서 중국 건설 기업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국이 중국인의 출입을 통제하게 되면 해당국가의 작업은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실제로 이란과 이라크에선 프로젝트 건설에 참여 중인 100여명의 CPECC(중국석유공정건설공사) 직원들이 지난 춘절 중국에 방문한 이후 사실상 입국을 제한했다. 또한 UAE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우한발 항공 일정을 전면 취소한 상황이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건설사가 납기를 못 맞추고 공사가 지연되는 것은 시장 ‘신뢰도’에 치명적”이라며 “이 경우 경쟁사들이 향후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년 2월 19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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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9
  • 불법개조 타워크레인 근절해야
    2016년 이후 소형타워크레인 안전사고 30여건   불법개조된 소형 타워크레인 및 중국산 저가 소형타워크레인의 수입 사용이 소형타워크레인 안전사고를 유발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경기 평택시 청북읍 어연리 스마트팩토리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현장에서 소형타워크레인 붐대(지지대)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 3일 오전에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YG-1 절삭공구 제조업체의 사옥 신축 공사장에서 소형타워크레인이 전복되어 해체작업 중이던 크레인 업체 소속 근로자 2명이 추락해 사망하고 1명은 부상당했다. 올 들어서만 벌써 소형타워크레인으로 인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지난해에도 소형 무인 타워크레인 안전사고로 건설근로자 4명이 숨졌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소형 무인 타워크레인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31건으로 사망자는 9명에 달한다. 대부분 지브가 꺾이고 부러져 발생한 사고들이다.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노조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은 수년 전부터 국토부에 안전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국토부도 지난해 ‘타워크레인 안전성 강화방안’과 노·사·민·정 협의(10월)를 거쳐 지난달 10일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는 등 법령을 강화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국토부 대책에도 사고를 줄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점이다. 경실련에 의하면 국토부 대책의 방점은 타워크레인 부품인증에 찍혀 있다. 하지만, 2016년부터 급증한 무인타워크레인은 대부분 저가 중국산 장비로 대부분 제원표조차 존재하지 않는 불법 개조 제품이었다.   경실련 관계자는 “이미 타워크레인 제작 기준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품별로 인증을 재차 한다는 것은, 국토부가 이미 제작 인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반증”이라며 “2016년 5월 불법 제원표 작성으로 사용승인 된 무인타워 600여대의 사용승인을 즉각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2020년 2월 4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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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 고가주택 경매 시장도 현금부자 ‘줍줍’
    정부 대출규제에 경쟁 줄어15억 초과 주택 경매 ‘훈풍’   정부의 부동산 규제책의 영향으로 현금 부자들이 알짜 매물을 쓸어 담는 속칭 ‘줍줍’현상이 주택 매매시장을 덮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매시장도 소수의 현금부자들의 ‘줍줍’현상이 재현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경매업계에 의하면 1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대출이 전면 금지되면서, 그동안 대출의 힘을 빌려 경매에 뛰어들었던 투자자들이 대거 이탈하는 분위기다. 이에 알짜물량이 경매에 나올 경우 현금 조달 능력이 충분한 자산가들 입장에서는 경쟁이 줄어 부담없이 낙찰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법원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이 지난달 1~22일 서울지역 경매 입찰을 분석한 결과 15억원 초과 아파트 9개 중 3개가 새 주인을 찾았다. 통상 초고가 주택은 1회 유찰 뒤 응찰이 몰리는 특성이 있고, 경매시장에 흘러나온 매물 중 유치권과 선순위 전세권 등 권리분석이 복잡한 것도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낙찰률이 나쁘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 분석이다.   일부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서울 요지의 고가주택을 낙찰받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지난달 21일 매물로 나온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142㎡ 입찰에는 단 2명만 참여해 감정가(17억3000만원)보다 2억원이상 낮은 15억1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현재 이 아파트의 시세는 고층부를 기준으로 18억~19억5000만원선에 형성되어 있다.   용산구 용산파크자이 162㎡도 지난달 7일 입찰에 2명이 참여해 17억110만원에 낙찰됐다. 2018년 12월 매겨진 감정가(15억9000만원)보다는 가격이 높았지만, 가장 최근인 지난해 11월의 실거래가보다는 8000만원 정도 낮은 금액이다.   최근 종합부동산세 세율 인상과 공시가격 현실화로 고가주택의 보유세 부담이 크게 늘어났음에도 고가 주택 경매에 꾸준히 입찰이 몰리는 것에 대해 현금부자들이 멀리 내다본 투자에 나선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 올해는 마포구의 16억원짜리 아파트 1채만 보유해도 지난해보다 50% 정도 늘어난 368만원 안팎의 보유세를 내야하니 보유세 부담이 적은 수준이 아니다. 또한 15억 이상 아파트는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된 상태다.      그런데 현금부자들은 강남권 등 입지가 좋은 매물은 앞으로도 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고, 가격 급락 가능성은 낮다고 봐 과감한 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15억원 초과 주택을 낙찰받는 사람들은 올해 재산세와 종부세 부담도 상당하겠지만 향후 물건의 가치 상승이 더 높을 것이라고 평가한 셈”이라며 “업계에서는 권리분석이 괜찮은 물건은 나오면 거의 팔릴 만큼 경매 시장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0년 2월 4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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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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